국민의힘 대학생위원들이 윤석열 후보의 신지예 영입을 규탄하며 "신지예 영입은 성평화의 후퇴"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학생위원 최인호(20)는 페이스북에 "이번 신지예 영입 건으로 수 많은 국민의힘 대학생위원들이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12월 23일(목), 14:00시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당수의 젊은 층에서 윤 후보의 페미니스트 신지예 영입에 대해 윤 후보의 선거 리더십을 상실한 것이 아닌지 성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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