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손흥민 찢었다! 18, 19호골 작렬!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토트넘과 레스터시티간의 경기를 지배하면서 다시금 리그 득점 단독 2위로 올랐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2022년 5월 1일 밤 11시에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균형추를 무너뜨렸다. 이어서 후반 교체투입된 데얀 클룹셉스키의 어시스트를 받아 유려한 터닝 동작으로 추가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날 세번째 골마저 손흥민존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면서 쐐기를 박았다. 이로서 토트넘은 승점 61점으로 4위를 기록, 곧바로 있을 아스날과 웨스트햄 경기에서 아스날이 패배할 경우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된다. [충격] "우정에 국경 없다" 한국 이상화에 감동하는 日일본 고다이라?! 한일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의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에 일본도 감동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일본 최고의 스타인 고다이라 선수가 부진한 데 대해 친구인 이상화가 눈물을 흘리자 일본 언론은 "우정에 국경은 없다"면서 이들의 우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일본 최대 일간 요미우리신문은 14일 '이상화의 눈물에 감동 커져…우정에 국경이란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 선수의 우정을 조명했다. 고다이라의 부진에 이상화가 눈물을 흘리자 일본 소셜미디어에는 "우정에 국경이란 없다", "이상화의 눈물에 이쪽도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 정말로 고다이라와 겨뤘던 좋은 라이벌이었다고 재차 느꼈다"라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다. 고다이라가 이날 출전한 여자 500ｍ는 은퇴한 이상화 해설위원이 .. [해외축구] 토트넘, 울브스에 완패. 손흥민 황희찬 침묵.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을 영입한 울버햄턴 원더러스에 0대2 완패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울브스 에이스인 라울 히메네스에 선제골을 허용. 이후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토트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 요리스의 결정적인 실수로 전반에만 두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전에도 시종일관 울브스에게 밀리기만 했으며, 손흥민 역시 컨디션이 저조해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황희찬도 후반 36분 교체 출전했으나, 추가골을 터뜨리지는 못하면서 침묵했다. [해외축구] 황의조 리그 10호골! 유럽통산 28호골 작렬! 대한민국 국가대표 원톱 공격수 황의조가 유럽리그에서 빛을 내고 있다. 황의조는 21-22시즌 랑스와의 리그앙 24라운드에서, 팀이 3대1로 뒤지고 있던 후반 8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보르도의 중앙수비스 아흐메드호지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가까운 포스트 그물을 출렁이게 만들었다. 지난달 23일 열린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황의조는 2경기만에 골을 터뜨렸다. 지롱댕 보르도는 현재 20위로 강등권 꼴찌를 기록중이다. [속보] 황대헌 금메달 획득 황대헌 선수가 방금 베이징 올리픽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충격] 에스파 닝닝 “중국 쇼트트랙 금메달 기뻐” 친중 논란 발칵! SM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걸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모국의 쇼트트랙 금메달 획득을 기뻐한 것과 관련,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닝닝은 지난 5일 오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 “와우. 오늘 밤 첫 금 받았다니…기뻐”라는 글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원본보기 닝닝은 지난 5일 오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 “와우 오늘밤 첫 금 받았다니...기뻐”라는 글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날 중국은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닝닝이 이날 축하 메시지를 올린 것은 5일 있었던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의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한 취지였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 [논란]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이라는 이름의 폭력과 독재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이, 중국의 일대일로를 위한 폭력과 독재의 장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상위권을 석권했다. 남녀혼성 계주를 시작으로, 남자 1000m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다만 두종목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과정이 석연치 않았다. 남녀혼성 계주에서는 다음 차례의 팀원한테 아무런 터치도 없었음에도 결승에 진출했으며, 남자 1000m 종목에서도 쇼트트랙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몸싸움을 경쟁 상대에게 걸었던 것이다. 쇼트트랙은 종목의 위험성을 고려해 몸싸움을 허용하지 않으며, 만약 고의로 몸싸움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실격 처리 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럼에도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손을 써서 경쟁자를 밀치는 등 스포츠맨십에 반하는 행동을 .. [논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반칙왕 중국의 만행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2 동계올림픽에서, 홈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믿을 수 없는 '노터치 금메달'을 수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쇼트트랙 남녀혼성 계주 준결승이 벌어졌다. 문제는 준결승을 진행하면서 발생했다. 교대를 하려던 중국 선수들 틈으로 러시아 선수가 끼어들더니 앞선 중국 선수 런쯔웨이와 접촉했던 것. 이 접촉을 터치로 착각한 런쯔웨이는 속도를 높였고 이전 주자 장위팅이 뒤늦게 터치를 하려 따라가다 포기한다. 결국, 중국 선수 간 '터치' 없이 이어진 레이스에서 중국은 3위로 들어와 결승 진출이 좌절되는 듯했다. 그런데, 반전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10분에 걸친 비디오 판독이 운명을 바꾼 것이다. 심판은 중국의 교대를 방해한 러시아는 실격 처리했지만 중국의 '노터치'엔 아..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