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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위해 한국남자는 소변관리하라"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이명준 "페미니즘은 성통제주의" 오는 8일 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4일 서울 보신각과 서울광장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제38회 한국여성대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여성노동조합은 이보다 먼저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회에 합류했다. 여성 단체들은 매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한편 이 날 서울시청 광장에서 여성 회원들이 단체로 점프를 하며 춤을 추어 잔디광장이 망가지기도 하였다. 이를 취재하던 한국성평화연대 창립대표 이명준은 "가정의날이나 어버이날, 어머니날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하는데, 국민들의 혈세로 국민들을 탄압하는 성파시즘 단체들을 지원해 안타깝다" 라고 전했다. 한국성평화연대 이명준 창립대표의 주장을 종합하면, 한국..
[칼럼] 검사 윤석열의 지지율은 100에 수렴해선 안된다. 오늘 리얼미터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며칠 사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8.9%로 급상승 하였다. 이는 윤 대통령이 후보시절 "여가부폐지"를 주장하였을때와 맞먹는 상승세이다. 하지만 윤석열대통령의 지지율이 항상 상승세였던 건 아니다. 오히려 그의 지지율은 오랜기간 하락세였다. 그가 후보시절 자신의 선거캠프에 신지예를 영입했을때 그랬고 대통령 취임이후 위축되었을때 그러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언제 상승했는가? 최근과 같이 그가 법과 원칙에 입각해서 국정을 운영했을때 상승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그의 지지율 상승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강경대응이다. 또 선거캠프를 해체하고 여가부폐지를 주장하였을때, 그가 임명한 수사인력이 특정세력의 비리를 엄정하게..
[속보] 이임재 전 용산서장... 오늘 구속영장 심사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열린다. 구속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서장은 사고 당시 부적절한 대응을 하여 사고을 더욱 키운 혐의를 받고 있다.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38.9%대로 회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8.9% 대로 회복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되었다. 이는 지난주 보다 2.5% 상승한 결과이다. 부정평가 역시 50% 대로 하락 하였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상대응의 결과로 보인다.
[속보] 김만배...이재명 측에 자금전달 사실상 인정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검찰에 '2014~2015년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에게 32억5000만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4억원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건넨 것을 인정한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상 이재명 대표 측에 자금을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이는 유동규, 남욱 과의 진술과도 일치한다.
[대박] 尹대통령 지지율... 노조대응으로 인해 상승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전주에 비해 1%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대응'은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 원인 중 2위를 차지했다.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파악된다.
[속보] 특수본...이임재 전 용산서장 구속영장 신청 1일 경찰청 특수수사본부(특수본)은 이태원 사고 당시 대통령실의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이태원 사고에 미온적으로 대응했던 이임재 전 용산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혐의는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가 적용되었다. 이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이르면 2일 열릴 예정이다.
[칼럼] 책임이 없다면 노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는 지난 30여년간 '학생인권'을 외치며 크게 성장했다. 과거 학교에서는 체벌등 학생의 인권을 유린하는 일이 비이비재 했고 이는 우리사회의 큰 병폐였다. 그러나 전교조는 이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 전교조가 생긴 이레로 학생들은 점차 맞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자유와 권리'가 생긴 것이다. 저들은 이를 '학생인권'이라 명명했다. 그리고 '학생인권'을 위해 힘쓴다며 자신들을 홍보했다. 그러나 자유와 권리 뒤에는 언제나 책임이 존재한다. 책임이 없는 자유와 권리는 진정한 자유와 권리, 더 나아가 '인권'으로 볼 수 없다. 전교조는 이 책임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그 결과 '자유와 권리'는 '방종과 타락'이 되었다. 하지만 이미 저들은 대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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