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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격] 하루만에 치명적 사건만 7건, 민주당 재앙의 날

지난 5월 12일, 민주당에서 확인된 성비위 사건만 세건이 밝혀졌다.

그러나 지난 12일 하루동안 민주당에서 터진 사건만 종합해보면 이보다 훨씬 더 당에 치명적인 사건들을 종합해 볼 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이 3선 중진이자 송영길 전 대표 체제 당시 정책위의장을 맡은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을 성비위 사건으로 제명한 가운데, 국민의힘 측은 “‘이쯤되면 ‘텔레그램 N번방’에 이은 ‘더불어M번방’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발생했거나 언론에 보도된 민주당 성비위 사건 여러 건을 언급하고, “대부분 성추문이다. N번방의 ‘불꽃’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권력형 성범죄의 온상인 더불어M번방(적진) 한 가운데 놓이게 된 것도 우연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저분들 멱살 다 잡으려면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랄 듯하지만 진정한 ‘불꽃’이 돼 악의 뿌리를 제대로 뽑아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텔레그렘 ‘n번방’을 취재한 2인조 ‘추적단 불꽃’에서 ‘불’로 활동했다. 그는 민주당 대선 패배 직후 구성된 비대위에 비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직후 한 젠더 이슈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 인터뷰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에 조문하거나 근조화환을 보낸 민주당 인사들을 향해 “진짜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박 대변인은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2030 여성들과 박 위원장의 관계에 대해 “‘개딸’들이 박 위원장을 내치는 분위기”라며 “악플은 기본이고 사퇴하라며 근조 화환까지 보내고 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애초에 야누스의 두 얼굴, ‘더불어M번방’ 민주당에 있어 페미니즘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선택된 급조 사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면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찬성하고, M번방 가해자를 지키기 위해 도리어 그들 대신 사과하는 박지현 위원장을 공격하는 개딸들의 앞뒤 안 맞는 행동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재명 지지자 '개딸'들은 여성시대등 커뮤니티에서 소위 '뇌뽑기 훈련'을 통해 민주당을 향한 무지성 지지를 독려한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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