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 하늘에 쌍무지개 뜨다...
오늘(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치뤄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 모씨(23세,대학생)는 "취임식에 오기 위해 오전 6시에 출발하여 7시에 미리 도착했다. 누구보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해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또, 부산에 거주하는 김 모씨(34세, 자영업)는 "하루 전 부터 취임준비위원회에서 제공해주는 숙소에서 묵으며 오늘을 준비했다. "며 소감을 남겼다.
많은 국민들이 기쁜 얼굴로 참여한 취임식 하늘에 돌연 나타난 쌍무지개와 봉황의 모습을 띈 구름은 참여한 이들에게 많은 위로를 전해주었다.
취임식에 참석한 강 모씨(48세, 전업주부)는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어두웠던 대한민국에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희망이 떠올라 무지개가 뜬 것 같다. "며 소감을 남겼다.
'비 온 뒤에 뜨는 무지개'처럼 국민들을 힘들게 한 정권이 물러나고, 새로운 국민의 대한민국을 시작하는 오늘을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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