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늘 전격 회동하였다. 오늘 회동 후 김후보는 단일화를 선언하였다. 선언문에 따르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2022년 대선의 시대정신으로 ‘기득권 깨기’를 규정하고 최우선 과제로 ‘정치교체’를 내세워 대선판의 최대 담론으로 만들었다. 이에 화답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당 내부를 설득하고 의원총회를 통해 실천을 공식화했다”고 했다. 또, "▲87년 체제를 바꾸는 개헌을 위해 20대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해, 2026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동시 실시 ▲양당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 정치교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정치개혁 법안을 만들어 대통령 취임 전 국회 제출 ▲민생 최대 현안인 주택과 교육정책 결정을 위해 여·야, 정치이념, 진영논리를 뛰어넘는 독립적 의사결정체계 확립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통공약추진위원회’ 설치 등을 약속하고 “두 후보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함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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