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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尹측, 李향해 "위기를 좀 만들어내지 마시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출처 = 구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비판하였다. 윤 후보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 유세에서 "다니는데마다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점철이 됐는데 무슨 경제 전문가라는 거냐"위기에 강하다고요"라고 반문한 뒤 "제발 위기를 좀 만들어내지 마시라. 이 위기가 국민이 잘못해서 생긴 위기냐"고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정권에서 만들어낸 위기면 다음 정권을 내놓아야 하는 거 아니냐""(이 후보는) 기축통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국채를 많이 발행해도 상관 없다고 하면서 도대체 무슨 민생을 책임진다고 하는거냐"며 이 후보와 민주당을 비판하였다. 윤 후보는 "5년 집권기간 동안 뭐하다가 선거 열흘 앞두고 개헌이 필요한 정치개혁안을 내놓느냐""기만전술 맞죠"라고 물었다. 이어 "국민들이 정권교체 하라니까 정치교체로 물타려는 기만전술 맞죠"라며 "선거운동 시작될 때부터 (정치개혁안 제안이) 시작됐으면 조금 믿어주려고 했는데 선거 앞두고 선거제를 개혁하자,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추천하자, (이런건) 패배 자인하는 것 아니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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