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동인 4호의 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가 작년 10월 검찰 조사에서 “정민용이 공모지침서를 작성한 후 공모 발표하기 직전 시장실에 가서 공모지침서를 직보했는데, ‘공공의 이익을 확정이익으로 확보하는 건 좋지만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민간 사업자가 들어올 수 있겠냐’고 (이재명 당시 시장이) 걱정하는 취지로 말을 했다고 합니다"라고 진술한 내용이 알려졌다.
또, 남 변호사는 ‘(이재명 당시 시장이) 사업구조를 모른 상태에서 답한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걱정한 척을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만약 민간 사업자에게 이익이 많이 나는 구조를 모르고 설계했다면 능력이 없는 것, 민간 사업자에게 이익이 많이 나는 구조를 알고 설계했다면 저희랑 같이 들어가야죠(조사받아야죠)”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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