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후보가 어제 토론에서 사회자 편상욱 앵커가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게 진행하였다고 항의 하였다. 국민의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어제 있었던 제2차 후보자 토론회 사회자인 편상욱 앵커의 편향적 진행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안 후보 측은 윤 후보가 안 후보의 질문을 대답해야 할 차례에 개입하여 심상정 후보에게 답변 기회를 주었고 그 결과 윤석열 후보에게 7분가량 생각할 시간이 생겼다고 주장하였다. 공보단은 또 “7분여가 경과 뒤 안 후보의 발언에 재차 유사한 질문을 하자 사회자가 재차 개입해 윤 후보에게 답변 여부를 선택하도록 하는 호의를 보였다”고도 꼬집었다. 사회자가 특정 후보에게 답변 여부를 묻고 선택하도록 한 것은 지난 토론 전체에 걸쳐 유일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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