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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크리스마스 선물로 간첩을 받은 대한민국 국민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의원의 가석방이 30분 남았다.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은 대한민국의 체제전복을 꿈꾼 아주 끔찍한 인물이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혁명조직(RO)를 조직하여 대한민국 주요시설물을 파괴하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석기의 가석방을 허가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크게 조롱하는 샘이다. 간첩과 다를바 없는 인물이 다시 사회로 나온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또 다른 공포를 주는 셈이다. 언젠가 그가 만기출소하면 느끼게 될 공포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공포를 2년이나 앞당겨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느끼게 되었다.

이것이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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