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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페미 필독]성평화, 성평등과는 다릅니다.

성평화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는 것 이라고 쉽게 정의내릴 수 있다. 이번 윤석열 캠프 신지예 영입사태를 두고 규탄 기자회견을 하던중 국민의힘 대학생위원들이"성평화"를 언급했다.

트위터에서는 "성평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차마 "성평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조롱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큰 오산이다. 성평화는 성평등과는 차원이 다른 가치이기 때문이다.

남녀는 신체부터 성격 까지 또 특정부분에서는 역할 까지 다르다. 태어날 때 부터 다르게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간과하고 만들어진 개념이 성평등이다. 기본자체가 틀렸는데 어찌 그 개념이 옳다고 할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평화는 저 중요한 기본을 간과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평화는 성평등과 같은 허상이 아닌 실체이며 실질적인 남녀 갈등의 해결책이다. 성평등과 성평화를 동일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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