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정원이 본인과 측근들의 휴대전화 기록을 사찰했다고 주장했던 이재명 대선후보의 통신기록이 다시 한번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박근혜 정부가 자신과 측근들을 불법사찰했다는 내용으로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했으며, 이는 일파만파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게시했던 사진에는, 끝자리 번호 "0189"를 똑같이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복수 확인됐다. 그것도 2~3대 정도의 규모가 아니었던 것.
이에 이 모든 휴대전화가 이재명이 혼자서 사용한 번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재명의 SNS에 게시된 위의 자료에서는, 한두개의 번호를 제외하면 뒷자리가 모두 "0189"로 끝난다. 끝자리를 같은 것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동일한 명의자가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성남시장이 복수의 휴대전화를 사용해야만 했던 업무란 무엇이었을까.
그 업무의 정체는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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