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윤석열의 존재는 검찰이 부패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을 놓고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입장은 검찰의 수사권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검찰이라는 세력이 부패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저 이야기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는 검찰이 부패하지 않은 증거를 댈수 있다.

나는 검찰이 부패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윤석열의 존재를 들 수 있다. 민주당은 검찰을 정권의 하수인 마냥 묘사 했다. 그러나 검사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에 반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나는 검찰이 정권의 하수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선과 오만에 찌든 민주당은 누구보다 평등을 외치지만 사실 가장 불평등한 존재들이다. 저들의 생각대로 라면 검사들은 보수 정권만 반기를 들어야 하고 좌파 정권에는 항상 순종해야 한다. 저들은 보수정권만 부패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불평등 한것이 어디있는가? 저들 눈에 문재인, 이재명, 조국, 추미애의 범죄는 민주화(혁명)중 일어난 일로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점에서 저들이 공산주의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들이 문재인의 정권에 반기를 들었던 용감한 검사 윤석열을 부패한 검사로 규정하고 검찰 역시 그렇게 규정하는 것이다.

윤석열의 존재는 검찰이 부패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민주당이 인정하든 말든 윤석열은 정권의 개가 아니었다. 문재인과 조국의 비리를 파헤치는 검찰이 어디가 정권의 개라는 것인가? 나는 "검수완박"에 반대한다. 공감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