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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조수진 최고,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1명의 전력, 당헌당규 부적격자 해당"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 오른쪽부터 오경훈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조수진 최고위원, 강웅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은 양천구 기초단체장 지방선거에서 공정경선을 확립하자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이 양천구 공정경선 기자회견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 1명을 겨냥해, 

 

"이 분의 전력은 당헌당규 중앙당 공관위의 컷오프 대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조수진 최고위원의 기자회견 전문 중 발췌

 

"오늘 이 자리에 3분이 나와 계신것은 좀 불미스러운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비후보 한 분의 전력이 당헌과 당규 중앙당 공관위의 세부규정에 명시된

 

"컷오프"에 해당하는 만큼 "서울시당 공관위가 원칙대로 해달라고 촉구해야한다"

 

이 뜻에서 오늘 3분의 예비후보가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1분도, 공관위가 원칙대로 결정해주면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총 5명으로. 강웅원 예비후보, 오경훈 예비후보, 이기재 예비후보, 조재현 예비후보, 김영수 예비후보다.

 

공정경선 기자회견에 참여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강웅원 예비후보, 오경훈 예비후보, 조재현 예비후보로,

 

공정경선 기자회견에 불참한 예비후보는 김영수 예비후보, 이기재 예비후보 2명이다.

 

김영수 예비후보와 이기재 예비후보 중 당헌당규 중앙당 공관위 세부규정의 컷오프 대상자는 누구일지 

 

양천구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조수진 최고위원 페이스북

 

조수진 최고위원 페이스북 내용

 

"경선부정 행위는 극심한 내부분열을 일으켜 선거를 패배로 이끄는 것이기에

 

이에 대한 전력자는 컷오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당 수석최고위원인 저 역시 당헌당규, 중앙당 공관위 세부지침을 존중합니다."

 

이라며 서울의 타지역 구청장 후보가 교체된 사례를 들며 원칙이 지켜지는 공정경선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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