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김만배 녹취록의 '그분'으로 지목된 현직 대법관, 조재연 대법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관계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조재연 대법관은 김만배가 지목한 '현직 대법관' 으로, 대장동 사건의 관계자로 의심되고 있다.
조재연 대법관은 이날 2시, 자신과 가족들은 수원의 sk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없으며, 대장동과 관련하여 이곳 아파트에 거주하며 도왔다는 기사는 자신과 관계 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필요하다면 기자들 앞에서 모든 자료를 공개해 소명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한편 김문기 전 실무 관계자의 아들이 영상통화 녹화본을 공개하면서, 김만배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엮인 대장동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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