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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격] 곤지암 HUB.. 노조 방해로 오늘 택배 배송 불가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 조합원 일부가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에 대한 진입을 시도 중이다.

현재 현장에서는 보안인력과 경찰이 출동해 노조와 대치에 나섰다. 택배노조는 곤지암메가허브 입구를 막고 간선차량 100여대의 출차를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퇴근한 도급 아르바이트 인력이 탄 통근버스도 몇시간 째 터미널을 출입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노조 측은 오전 9시쯤 통근버스는 통과시키겠다며 출차를 허용했다. 노조 측은 터미널에 입장을 허가하면 간선차량도 출차시켜 주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차가 지연되면 당연 수천개의 택배 물량이 지연된다. 일각에서는 "오늘 택배는 망했다"는 주장 역시 나오고 있다. 이에 유튜브에서 지식의칼 채널을 운영중인 유튜버 이재홍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이 택배노조의 위법•부당한 행위를 진압하지 않는 것에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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