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이 더불어민주당 3차 경선 당시 이낙연 전 대표가 60%가 넘는 득표 한것에 대해 "신천지가 개입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김씨는 “민주당 마지막 수퍼위크 때 갑자기 10만명 성분 분석이 안 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그때 셋의 머릿속에는 신천지가 떠올랐다”고 했다. ‘셋’은 김씨와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 박시영 대표다. 박 대표는 “제가 이야기하지 않았냐. 종교 집단이 (개입)한 것 같다고”고 거들었다.
또 김씨는 “마지막 수퍼위크 때는 권리당원도 투표율이 확 떨어진다. 10만명을 한 번에 움직이려면 10만명이 우선 누군지 미리 알아야 한다. 개별적인 권리당원들은 누가 했는지 서로 모른다. 10만명이 하나의 조직 안에 있어야 한다”며 “그리고 자발적인 돈 내는 권리당원도 귀찮아하는 걸 실행에 옮길 충성도가 높은 집단이어야 한다”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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