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 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소속 인사들이 모여 있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10여 편이 넘는 '불법음란물'이 올라왔다. 해당 단톡방은 민주당 선대위 총관특보단에서 초대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 음란물'이 올라올 당시 단체 대화방에는 총 3,595명이 톡방에 있었고 그중 271명이 온라인 상태였다.
총괄특보단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에서 “영상은 즉시 삭제했고, 이를 올린 사람도 단체대화방에서 강제퇴장 시켰다”라며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단체대화방에 참여하면서 벌어지게 된 일 같다”라고 했다.
또한 공유된 음란물이 '불법 음란물' 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끼쳤다.
반응형
LIST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속보] 윤미향, 이재명 지지 선언...위안부 문제 해결 해줄 사람 (0) | 2022.02.19 |
|---|---|
| [단독] 진명여고 군인 조롱 편지 사건 근황 (0) | 2022.02.19 |
| [속보] 여성가족부- 민주당 공약 개발 의혹 (0) | 2022.02.18 |
| [충격] 김진수 서울시의원...3차접종 후 사망 (0) | 2022.02.18 |
| [대박] 윤석열 대형마트 발언에 광주 맘카페 근황... (0) | 2022.0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