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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여성가족부- 민주당 공약 개발 의혹

사진출처 : 구글

여성가족부 관계자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을 개발하는데 관여했다는 의혹이 현재 검찰 단계에서 수사중이다. 최근 조사를 받은 공무원은 여성정책국과 권익증진국, 청소년정책관실 소속 사무관 등 3명으로 파악되었다.

  이 사건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28일 여가부 e메일 등 내부 제보를 토대로 “김 차관이 지난 7월 29일 여가부 과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공약회의’를 소집해 ‘민주당 공약에 활용할 자료 초안을 8월 3일까지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하 의원이 공개한 e메일엔 “과제 관련 외부 회의, 자문 구할 시에는 ‘공약’ 관련으로 검토한다는 내용이 일체 나가지 않도록 하며, ‘중장기 정책과제’로 용어 통일할 것”이란 주의사항이 기재돼 있다.

이에 신 남성연대 배인규 대표는 "여가부에서 민주당 공약 개발을 왜 합니까?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라며 해당 행위를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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