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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칼럼] 상식적 평등은 평화이다.


좌파는 평등을 "같음"의 개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만얃  그들이 말하는 평등을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힘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강한 사람이 약해지거나 약한 사람이 강해져야 한다. 전자는 말이되지만 후자는 말이 되지 않는다. 이미 강해질수 없어 약한 거니까. 따라서 평등해질 수 있는 방법은 강한 사람이 약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강한사람이 약해지다보면 불만이 생긴다. 또 약해지지 않으려 할 것이다. 그럼 약한 사람들은 힘을 모아 강한자를 공격할 것이다. 이렇게 평등을 추구하다 보면 분쟁이 생긴다.

좌파는 평등하면 아무 분쟁없이 모두가 같아지는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평등이 아니다. 평등을 실현하며 분쟁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분쟁을 겪는 것이 인간이 타고나는 평등인가?

반면 상식인들은 평등을 평화의 개념으로 본다. 성과 노동, 그외 모든 분야에서 상식인들은 평화를 추구한다. 상식인들에게 평등이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정당한 역할을 수행하고 모두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는것, 그것이 평등이며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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