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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칼럼] 유은혜,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라도 하는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 (사진=구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1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 방안’을 보면, 학교가 자율적으로 학사 운영 방식을 정하도록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를 통해 유은혜가 그동안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한 것이라 추측해 본다. 왜냐하면 유은혜는 이번에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학교방역을 맡기고 있기때문이다. 또 유은혜의 이러한 행동으로 보아 그녀의 상관인 문재인과 김부겸도 전문가의 의견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보인다.

유은혜와 문재인 모두 그들 선택에 대한 결과와 상관없이 그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을 무시한 것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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