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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격] 이재명, TV토론 사전연습??! ‘대장동 대역’도 준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TV토론 실전 연습을 치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TV토론 연습에는 이 후보의 아킬레스건인 ‘대장동 의혹’만 집중 추궁하는 인사도 있었다고 한다.

이번 연습은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4자 TV토론보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양자 토론에 대비하려는 목적이 더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첫 TV토론 실전 연습을 소화했다.

민주당 의원 7명과 전문가 등 총 10여명이 함께 참석해 압박 질문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질문자들이 돌아가며 쉴 틈 없이 질문을 던지면 이 후보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부러 이 후보를 당황시키는 질문도 넣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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