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TV토론 실전 연습을 치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TV토론 연습에는 이 후보의 아킬레스건인 ‘대장동 의혹’만 집중 추궁하는 인사도 있었다고 한다.
이번 연습은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4자 TV토론보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양자 토론에 대비하려는 목적이 더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첫 TV토론 실전 연습을 소화했다.
민주당 의원 7명과 전문가 등 총 10여명이 함께 참석해 압박 질문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질문자들이 돌아가며 쉴 틈 없이 질문을 던지면 이 후보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부러 이 후보를 당황시키는 질문도 넣었다고 한다.
반응형
LIST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독] 북한 미사일...초비상사태! (0) | 2022.02.01 |
---|---|
[충격] 경찰, 살인사건 덮으려다가..... (0) | 2022.01.31 |
[충격] 과외 수업서 “페미니즘 사상주입..?!” 청담 학부모도 이화여대는 거른다 (0) | 2022.01.30 |
코로나 일일확진 “1만 8천” 육박… 어쩌라는걸까?? (0) | 2022.01.30 |
[경악] 이재명 아들, 성매매 의혹에 심부름 갑질 논란까지 ..? (0) | 202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