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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경훈 전 의원, 양천구청장 출마... 오세훈 시장과 재개발 속도 붙나

오세훈·오경훈 前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질의중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에 오경훈 전 의원이 출마한다. 

오경훈 예비후보는 앞선 서울시장,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이야기하며,
양천에서도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출신인 자신이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다.

오경훈 前 의원, 출마선언


"이번에는 양천에서도 반드시 정권교체 이루어야 합니다.
최강 후보가 나서야만 양천의 정권교체 이룰 수 있습니다.
양천을 국회의원 출신인 저 오경훈이 양천의 정권교체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오 예비후보가 꼽은 양천구 주요 현안은
목동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다.

오 예비후보는
정부와 자치단체 간 정책 연관성을 강조하며
당선 이후 정부, 서울시와 협력해 목동 재건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경훈 예비후보는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과 16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부터 함께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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