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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작?

사진출처 = 투데이코리아

투데이 코리아에 따르면 보도란 바에 따르면 21일 복수의 제보자가 최근 이재명 캠프 관계자들이 이 후보와 관한 기사들을 지정해 텔레그램 방에 공유한 후 선플에는 공감을 누르고, 악플에는 비공감을 누르는 등의 조직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보된 내용을 보면, "선대위 와이파이가 노출되었다","추적이가능하니 와이파이를 끄고 참여해달라"는 등의 여론조작을 의심할 만한 단서들이 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오프라인에서 유세를 하는 선대위 인력을 제외하고 모든 선대위 인력은 온라인 대응인력으로 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며 이에 따라 온라인 소통단은 현재 온라인 유세를 위해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고, 많은 부분에서 선대위 인력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한다.

제보자들은 “이들은 채팅방이 외부에 공개될까 우려돼 채팅방 이름을 우회적으로 돌려서 만들었다”며 “기사를 작업물량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재명 후보와 관련해 좋은 댓글에는 공감을, 나쁜 댓글에는 비공감을 남기자는 모습을 보고 착잡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들은 이것을 단순 지지자들이 하는 행동이 아니라 선대위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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