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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칼럼] 이재명 흡연논란? 역시 찢지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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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의 댓글은 본사가 보도한 기사 "[단독경악] 이재명, 식당서 흡연 갑질 “내가 세금 걷어 집행하는데 누가 뭐라해?” 일파만파 파장"에 달린 댓글들이다. 나는 이 댓글들을 통해 저들이 하나같이 상식적 사고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먼저 저 사진이 찍힌 당시에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합법이라고 가정해도, 해당 기사를 끝까지 읽은 정상적 사람이라면 저런 댓글을 달 수가 없다. 해당 기사가 보도하는 바는 단순 "흡연" 이 문제가 아니라, 식당직원의 요구에도 자신이 세금을 걷는 사람이라며 "갑질"을 한 것 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재명 캠프 측은 극구 부인하지만 이미 보았다고 주장하는 목격자가 있다.

두번째로 저 사진은 2014년 경에 찍힌 것으로 당시는 금연 계도기간이었다. 즉 어떤 일을 시행하기에 앞서 미리 일깨우는 기간이었다는 것이다. 이재명의 행동이 법에 저촉되지는 않더라도, 반드시 도의적인 문제가 있다. 지도자는  먼저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 측은 당시 식당에는 이재명 후보 일행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저런주장을 할 자격이 없다.(훨씬 약하지만)  윤석열 후보 구두 사건 역시 해당 열차안에 윤석열 일행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석열 후보를 욕했다.

이재명 지지자, 소위 "찢지자" 라 불리는 저들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 한 인물들이다. 이렇게 손가락을 두들겨 가며 저들을 위한 칼럼을 쓰는게 안타깝다. 무조건 논점을 흐리는 저들, 그 후보에 그 지지자 들이다.


※본 칼럼은 언론사 (NERD DAILY)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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