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NERD DAILY 간추린 9시 뉴스

※20대 대선 여론조사 : 윤석열 48%, 이재명 36% 안철수8%, 심상정 3%

-평소 대북 강경메시지를 내던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내일 13일 윤석열 후보를 만나기로 하였다.

-오늘 질병관리청 관계자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놓고 "감기의 일종"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후보의 "문재인정권 적폐청산"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였다. 또 본인은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이재명 후보의 백현동 관련 주장에 전면 반박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대구 달서구에 사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쇼트트랙 린샤오쥔(임효준) 선수가 자신의 SNS 를 통해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예쁘다고 주장하였다.

-우한폐렴(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가 내일부터 3주간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 가능 하다. 구매수량은 1인당 5개로 제한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총을 쏘기 시작하면 세계대전”이라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는 미국 시민은 지금 당장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불법의전 논란의 폭로자인 A씨는 과거 김혜경의 초밥 10인분을 한꺼번에 포장해배달한 후에 배모씨와 통화 중 "사모님 정말 양 많으신거 같아요." 라고 하였다. 그러자 배모씨는 “나는 다른 남자친구가 있든지 밑에 사는 기생충이 있든지. 뭐가 있어” 라고 하였다.

- 오늘 법원이 10년 만에 교도관들의 휴식시간과 식사시간 역시 급여를 지급하라고 판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