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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칼럼] LA CASA DE PAPEL

종이의집 (LA CASA DE PAPEL) 의 포스터 (사진출처 : 구글)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은 천재한명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도단이 스페인 조폐국과 국립준비은행을 터는 내용이다. 그러나 강도도중 여러가지 문제를 겪게 되고 그에 따라 긴장감을 조성하는 작품이다. "종이의 집"이라는 제목은 말그대로 "종이의 집"인 스페인 조폐국과 은행을 상징할 수도 있으나 종이로 지은 집 처럼 불안한 상태를 뜻하기도 한다.

거짓말로 얼룩진 문재인 정부, 바로 문재인 정부가 "종이의 집"이 아닐까?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바로 그 "종이의 집" 말이다. 그러나 그 무너짐이 이상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 "종이의 집"은 너무 오랫동안 "콘크리트 집"과 같이 보여서 이제는 "콘크리트 집"이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는 무너져도 문제이다. 5000만 국민의 인지부조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무너져야만 한다. 무슨일이 있어도 사람들이 견고하다고 믿는 그 거짓말이 가진 모순을 알려야만 한다. 즉 다시"콘크리트 집"을 "종이의 집"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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