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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팩트체크] 윤석열 후보는 정말 뇌물을 받았을까?

최근 YTN의 편파보도로 인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2002년 부터 2015년 까지 17차례 삼부토건으로 부터 명절선물늘 받아왔다. 이에 정상적 사고가 어려운 일부 네티즌들은 윤석열 후보가 2005년 삼부토건 삼부토건을 봐주기 수사를 해준 댓가로 뇌물을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재기하고 있다. 과연 윤석열 후보는 뇌물을 받았을까?



1. 김영란법 시행이전

김영란 법은 2016년 9월 28일 부터 시행되었다. 그런데 2016년 이후에는 윤석열 후보가 명절선물을 받은 기록이 없다. 따라서 법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2. 김영란 법 시행 후였어도 상관 없다.

설사 이 명절선물을 받은 것이 김영란 법 시행 이후였어도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2021년 까지 김영란 법 에서도 10만원 까지의 명절 선물은 불법으로 간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현재는 20만원)

3. 사라진 2년

윤석열 후보가 삼부토건의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은 2005년일이다. 그런데 2005년과 2006년에는 선물을 받은 기록이 없다.

4. 2005년 이전부터 받아온 선물

2002년 부터 윤석열 후보(당시 태평양 변호사)는 삼부토건으로 부터 선물을 받아왔다. 당시 태평양 변호사 였던 윤석열이 2005년에 비리가 터질것과 자신이 그 사건을 맡게 될 줄 알고 미리 뇌물을 받았겠는가?

5. 누가 명절선물 받겠다고 비리를 봐주는가?

명절선물을 크게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명절 전까진 우리집에 선물이 들어올것을 기대하지도 않고 기억하지도 않다가 선물을 들어오고 나서야 기억한다. 검사 윤석열이 뭐가 아쉬워서 그깟 선물 받겠다고 비리를 봐주겠는가?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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