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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칼럼] '형보수지' 이재명, 이젠 니 엄마도 파냐?

이재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형보수지"이다. 형수에게 성희롱과 욕설을 한 이우로 생긴 별명이다. 이는 이재명 후보가 수치스럽게 여겨야 하는 일이며 변명의 여지가 전혀 없다. 그러나 없는 돈도,없는 지지율도,없는 평화도 만들어내는 더불어민주당 답게 이번에도 핑계거리를 만들어냈다. 바로 이재명 자신의 엄마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궤변일 뿐이다. 엄마를 위해서라면 형수에게 욕설과 성희롱을 해도 되는가? 엄마를 위해서라면 그래도 되는것인가? 엄마를 위한답시고 이재명이 살인을 했어도 이재명이 결백하다고 해야 하는 것인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재명은 가난한자를 위해서라면 부자의 것을 아무 죄책감없이 착취하는 일도 저지르는 사람이다. 문재인은 짜증나는데 반해 이재명은 무섭다는 이야기 밖에 안나온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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