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재명의 유년시절 일기장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일기장에서 이재명은 당시 이재명이 짝사랑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그년은 남자와 난잡한 관계" 라고 표현하는 등의 표현을 사용하였다. 나는 그 일기장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역시 유년시절에 미치도록 짝사랑한 여성이 있었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 눈 앞에서 다른 남성과 교제하였다. 그러나 나는 한번도 그녀를 향해 "그년"이러던가 "남자와 난잡한 관계" 같은 말을 쓴 적이 없다. 오히려 두 사람의 연애에 피해를 끼칠까봐 제대로 고백도 못했다.
이재명과 나는 왜 이렇게 상반된 태도 일까? 페미니스트인 이재명과 안티페미니스트인 나, 둘중 누가 더 여성을 존중라는가? 조그만한 언론사 기자의 어린시절 보다 못한 인성을 가지고 무슨 대통령을 할수 있겠는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을 보고도 저런 막말을 퍼붓는데, 자신이 그렇게 혐오하는 자유민주주의 는 어떻게 대하겠으며 자유시민은 어떻개 대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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