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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석열, 사람이 변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어제 신지예 영업에 반대의 목소리를 낸 청년들을 만났다고 한다. 지난 1주간 청년들은 희망을 잃고 살아갔다. 이재명은 차마 뽑을수는 없겠고, 그렇다고 윤석열 역시 자신들의 마음에 쏙드는 후보가 아니였다. 분위기가 마치 윤석열에게 투표를 하지만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드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재명의 집권을 막는것에서 그친 것이었다. 그 이유는 윤
석열 후보의 페미니즘과 지나친 좌클릭 이었다.

그러나 어제 최인호 전국학생수호연합 대변인,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를 만난 윤석열 후보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인식을 바꾸어 나가려 했다. 그 결과로 양성평등 특위 역시 설치되었다.

나는 여기서 희망을 보았다. 때로는 대선 후보역시 실수 할 수 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고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다. 이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실수 할 수도 있고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

또 윤석열 후보의 잘못은 대부분 고의가 아닌 실수이다. 나는 개사과 논란, 전두환옹호, 신지예 영입 모두 윤석열이 실수한 것이지 악의는 없었다고 본다. 이는 상대 후보인 이재명과는 확연히 다르다.

너무 김칫국 마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는 지금껏 수 많은 정치인들과 대통령이 보여준 행보와는 확연히 다르다. 지금껏 그래왔든 윤석열 후보가 성장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했던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길 바란다.



사진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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