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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석열, 페미니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다.

어제(28일) 신지예 영입으로 청년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인호 한국 성평화연대 대변인과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를 만났다.

한국성평화연대 이명준 대표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이번 만남을 통해 성평화의 목소리를 들었고 본인역시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한다.

원래 윤 후보는 페미니즘에 대해 잘 몰랐지만  페미니즘이 단순히 성별로 편을 갈라 싸우는 것이 아닌 남성성과 여성성을 억제하고 한쪽 성별을 폄훼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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